‘김민재 스승 되긴 힘들겠네’…뮌헨 대신 나폴리 간다 “거액 준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안토니오 콘테(54) 감독이 어느 팀을 지도하게 될까.축구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콘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갈 가능성이 낮아지자 곧바로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콘테 감독은 지난해 3월 토트넘을 떠난 이후 행선지를 정하지 못했다. 그는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나폴리24’은 “나폴리는 콘테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입찰을 준비 중이다”라며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